욱일기 뜻 의미 알아야 됩니다

오늘은 욱일기 듯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국기는 일장깁니다 흰색 바탕에 정 가운데 붉은 원이 있죠 하지만 욱일기는 붉은 원 주위로 부터 16갈래로 선이 이어져 있는 즉 햇살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진 깃발입니다

 

19세기 일본 제군의 군기이자 20세기에는 일제 침량 때 전면에 걸린 군기로 우리나라와 중국 등은 피해국으로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아픔으로 기억되는 깃발의 모습인데요

 

 

 

우리나라는 1910년 부터 1945년까지 무려 35년이라는 시간 동안 식민 지배를 받아오곤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식민지 피해 국들의 전쟁범죄같은 일을 벌였다는 것을 상징하는 깃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는  역사적 전통이라고 이야기 하며 지금은 해양 자위대의 군기일 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독일 나치의 하켄크로이츠는 독일 나치의 상징이며 현재 독일에서는 이 문양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시켜 사용을 제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에 비해 일본은  전통무늬라며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킴으로써 전 세계에 있는 많은 나라에 고통을 안겨준 건 일본 뿐만 아니라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처럼 반 인류적인 행위였다고 과거를 인정하면서 그 잘못을 인정하고 전범 재판을 진행하는 곳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일본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비교가 되어 보이죠

이렇게 욱일기 뜻을 포괄적으로 우선 살펴 보았는데요

 

 

 

 

보다 상세히 정리를해 보자면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중에 사용한 전범기며 군국주의를 상징하고 있는 깃발입니다 1870년에 처음 사용이 되었을 때는 육군 군기로 쓰여졌고 1889년에는 일본제국의 해군 군함기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태평양전쟁이나 아시아 각국 등을 침략할 때 육군과 해군의 전면에 내걸면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기도 하는 전범기죠 

 

1945년에는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육군과 해군이 해체가 되었고 이때 이 군기 또한 일시적인 사용 중지가 내려진 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1954년도에 군기를 사용하게 됬죠

 

현재는 스포츠 경기 응원에서도 간혹 사용하면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하면서 여러 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욱일기 뜻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 보았는데 저 군기가 어떤 모양인 지 잘 숙지하고 있지  못한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우리나라의 참담한 과거였던 만큼 의미를 보다 잘 숙지하고 계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