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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생애최초 특별공급 기준 조건 안내

by 실전같은 인생 2020. 12. 6.

생애최초 특별공급

 

오늘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대해 안내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모두 읽으면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이해하는데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니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직 보금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러한 정책의 장점에 대하여 간단히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가상승률을 무시하고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하는 아파트 주택 매매가 빚을 내서라도 사야하나 싶지만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집값은 오를대로 오른 상태인데요

 

생애최초 특별공급 기준

 

때문에 대부분의 청년들은 집을 마련하는 꿈을 일찌감찌 포기하기도 합니다 3포 세대, 4포 세대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죠. 하지만 그 와중에도 결혼 또는 직장문제와 관련하여 반드시 보금자리를 구하여야만 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런 분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바로 주택 청약입니다

 

청약이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청약통장에 일정금액을 월마다 납입한 후, 이 통장을 가지고 아파트 등의 분양일에 수분양 희망자로서 등록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운이 좋아 추첨제든 가점제든 어느 쪽으로도 당첨되기만 한다면 내가 투자한 금액보다 훨씬 더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요즘같은 시대에 실거주는 물론 재테크의 일환으로 청약이 행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청약경쟁률이 너무 높아 어지간한 분들에게 아파트 당첨은 먼나라 이야기나 다름없는데요. 이렇게 일반분양을 통해 주택 등을 소유하기 힘든 경제적 약자들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내놓은 대책이 바로 생애최초 특별공급입니다.  

LH임대주택에만 한정적용되던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프리미엄급 민간 아파트 일부 역시 정부의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되어 무주택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특별공급의 비율과 전용면적의 범위를 살펴보자면, 원래 입주세대 대비 20프로가 생애최초 특공에 해당했었으나 최근 수요의 증가로 그 비율이 최대 25프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제공되는 주택의 면적은 최대 85제곱미터 타입 이하로 제한되며, 특히 민영주택은 전 세대수 대비 15프로가 생애최초 특공물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은 신혼부부나 노부모를 부양하고 있는 가정, 다자녀 등으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동안 딱 한 번 주어지는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을 하신 후 선택해야 하며 특별공급이라고 해서 다름없이 일반공급과 마찬가지로 청약통장을 필요로 합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말 그대로 출생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도 단독주택 또는 아파트를 가져본 적 없는 분들은 위해 마련된 제도이기 때문에, 중간에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있다면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주택의 유무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 외에도 자산 보유 상태에 있어서도 제한이 들어갑니다


부동산은 공시가격 또는 시가 표준액을 기준으로 2억 155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자동차는 2,746만 원 이하여야 해당이 됩니다.  만약 차량이 2대인 경우에는 2대 중 더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 기준이 됩니다

 


특히 생애최초 특공 주택의 합리적인 가격 유지를 위해 투기과열지구같은 경우는 대상주택을 분양가 9억 원 이하인 아파트 등으로 제한하여 놓은 상태이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앞서 동일하게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듯 2년 이상 가입한 내역이 있어야 하며 액수는 600만 원 이상이어야만 합니다 만약 액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한 번에 납입도 가능하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대상자에 해당하는 분들은 취업 기타 생산활동 종사자 등으로 제한되며 이와 더불어 최소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하신 내역이 존재해야 하는데요

 

생애최초 특별공급 조건

생애최초 특별공급 조건

5년 이상이 쭉 연계될 필요 없이 총 기간이 충족되기만 하면 됩니다 소득기준이 현재 130% 까지로 이전보다 훨씬 완화가 되어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전에는 100%였었는데 그 기준으로는 대략적으로 500만 원 정도입니다 현재 완화되어 130%가 됐을 때는 약 722만 원 정도가 나오면서 대폭 완화가 되었죠 


다만 합산을 하는데 있어 맞벌이는 외벌이보다 다소 복잡할 수 있기때문에 포함되어야 하는 금액을 빠뜨리지 않고 세심하게 계산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참고로 해당 금액은 세전금액이 아닌 건강보험공단의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니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청약은 아파트 모델하우스나 은행 등에 직접 찾아가실 필요없이 인터넷의 청약홈 사이트에서 일괄적으로 신청가능합니다 PC는 물론 모바일로도 접속 가능하니 청약일을 잘 준수하셔서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청약홈에서는 내가 청약하고자 하는 지역의 주택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택의 청약일자와 면적 타입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약일 이후 경쟁률까지 확인하실 수 있으니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청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청약홈  내의 다양한 정보를 잘 활용하셔서 성공적인 청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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